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의 나라(게임)/사건 사고 (문단 편집) == 1999년 우체국 삭제사건 == 1999년[* 20년 전 기억에 의존해 시기가 약간 다를 수 있다.] 봄에 우체국의 소포 기능을 이용한 돈 복사 및 템 복사가 일어나 우체국 폐쇄 및 소포기능 삭제 크리가 일어나게 된 사건 빽섭도 일어났던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때 창고캐릭에 옮겨뒀던 복사템 및 복사된 금전은 완벽회수 되지 않았다. 이후로 불법 복사등의 구린템은 반드시 창고 캐릭으로 옮겨야 회수 등의 제재를 피해갈 수 있다는 도시전설이 생겨났으며 너도나도 유행처럼 '''ㅇㅇㅇ창고'''라는 식으로 창고 캐릭터를 만들기 시작했다. 정액제 시절 이러한 창고 캐릭터는 과금하지 않고도 접속 할 수 있게끔 저레벨일 수 밖에 없었으며 이들을 노리고 소환빵을 하는 일도 함께 늘어났으며 창고 아이디인척 사칭사기도 유행처럼 번졌다. 이 때 복사된 돈으로 감옥에서 작약주를 대량 구매하여 당시로선 상당한 고급 무기에 속하던 방천화극이 풀리는 여파가 생겼고 이 방천화극은 제대로 회수 되지 않았으며 이후로 방천화극은 만든 사람만 사용할 수 있는 준 귀속형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그 뒤로 일명 '''주인없는 방천화극'''이라는 떡밥이 바람의나라를 달구었던 적이 있다. 바람의나라 공식 가이드북에서도 다루었지만 이렇다 할 결론은 내리지 않고 있으며 그저 조심하라는 말만 적고 있다. 정확한 내막은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그 당시에는 레벨 99를 달성한 캐릭터라도 1년 이상 접속하지 않으면 계정이 삭제되던 시절이라서 '''방천화극을 만들었던 캐릭터가 삭제됐으니 이 방천화극은 사도 너가 쓸 수 있다.'''라는 식으로 사람들에게 방천화극을 팔던 사람을 직접 목격한 적도 있다.[* 주인 없는 방천화극은 실제 있었으나 100중99는 사기였다] 사실 우체국은 실제 소포와 같이 보내면 시차를 두고 금전 장비수령이 가능하게끔 하였으나 양방향이 아닌 단방향이라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고 복사사건이 일어나 우체국제도를 폐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비접속자간에도 거래가 가능하게끔 하는 훌륭한 시스템을 개선 발전 시키는 것이 아닌 운영편의를 위해 문제가 생기니 없애 버리는 유저편의 보단 운영편의에 가치를 두는 것의 서막일지도 모른다. 유저를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는 게임사들의 행각이 어찌보면 이런곳에서도 있다고 생각을 하며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풀리게 된 돈 때문에 금전에 대한 신뢰가 더욱 줄어들게 된다. 이전에도 많이 사용되긴 하였지만 백화검과 깹방으로 대표되는 물물거래시스템은 북방대초원이 등장할 때까지 계속되게 된다. 소환빵, 사칭사기, 주인없는 방천화극 사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이 사건은 초기 바람의나라를 뒤흔들었던 꽤 큰 사건이며, 바람의나라에 우체국이란 것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극소수이고 우체국을 알더라도 소포라는 선진 시스템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